꽃인지! 풀인지! 모르지만 예쁜 분홍색이 너무 맘에 든다! 길가다가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댄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서로 기대어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며 풀숲에서 속삭이고 있다. 언제까지
함께하길 바라지만 어느 꽃이 먼저일지 곧 시들어 버릴것이다. 모든 사물은 태어나고, 피어나
고, 시들고, 잠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도 풀과 다를게 무엇이더냐! 열심히 살지 않으면.
꽃인지! 풀인지! 모르지만 예쁜 분홍색이 너무 맘에 든다! 길가다가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댄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서로 기대어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며 풀숲에서 속삭이고 있다. 언제까지
함께하길 바라지만 어느 꽃이 먼저일지 곧 시들어 버릴것이다. 모든 사물은 태어나고, 피어나
고, 시들고, 잠들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네 인생도 풀과 다를게 무엇이더냐! 열심히 살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