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산딸기

푸르름0691 2014. 5. 25. 20:30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북 16길 3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산딸기가 나는 곳이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발길이 닿지않는 곳이다. 20여년째 산딸기를 따먹고 있다. 알멩이도 크고 탐스럽게 열렸다. 이곳 저곳에서 산딸기를 많이 봐왔어도 맛은 커녕 볼품없었다. 내가 사는 곳에도 산딸기는 많이 있다. 그러나 씹으면 오돌토돌 입안에서 돌 씹은것 처럼 알멩이가 씹힌다. 모양은 최상이지만 품질은 최하급이다. 하지만 이곳의 산딸기는 진시황도 탐낼정도로 풍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