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드라마 세트장이다. 어저께만 해도 수로왕릉에 있었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무작정 상경했다. 문경에 오기까지는 많이 망설였다. 너무 멀고 까마득했지만 막상 출발해서 도착해 보니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아름이가 좋아하고 마나님이 수로왕릉에 실망해서 뭔가? 제대로 봤다는 소리가 나오게끔 확실한 곳으로 찾아온것이다. 민속촌은 한번도 가보지않아서 잘 모르겠고 찾기쉽고 부담없는(헤멜일 없는) 문경으로 향했다.
문경을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릴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소중의 명소가 아니던가! 사람들도 많고 볼것도 많아서 대충 훑어보는 선에서 만족해야했다.
문경새재 관문을 통과하기전 즐겁게 웃으면서 출발했다. 사랑하는 아름이가 무척 좋아했다. 울 마눌님도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우린 즐거웠다.
사랑하는 해피와 예쁜 딸! 가족이란 참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것! 예쁜 미소와 사랑의 눈길!
내가 어렸을때도 초가집이 많았었는데 이젠 세트장 아니면 찾을길 없다.
사진 빨~ 안받는 마눌님이지만 나는 항상 최선을 다해 찍는다. 사랑스럽고 고마운 나의 님!
아름이의 환한 미소 ^^* 솥뚜껑이 너무 무겁다. 저 솥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 열어 보려고 했지만 보기보다 무쇠였다.
다시 정신 차리고 그냥 포~즈만 취하고 .....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우리 나이엔 초가살이가 마음의 고향이다.
사랑하는 아름
사과같은 내 얼굴 귀엽기도 하지요! 잊지못할 추억!
아름이와 마눌님
이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것이 아니라 가슴속에 담았다
여기가 어디여? 뒤에 한문은 뭐라 썼는지 모르겄고....
이리 오너라~! 우리것은 좋은거셔!
다음엔 한복이라도 입고 와야겄소!
사랑하는 나의 가족
긴 세월! 짧은 시간!
사진속에서 아름이가 빠진다면 이빨빠진 틀니다! 언제나 나의 모델이다.
광화문을 만들어 놓았네? 이런 곳에 문지기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사랑하는 아름이 ♥
예쁜 아름이
대왕의 꿈! 아름이의 꿈! 꿈꾸는 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날리고 있다. 어디선가 흘러오는 물에 발을 담그고 첨벙거리고 있으니....
이름모를 다리에서....
다정스런 엄마와 딸! 아들도 있는디... 어디간겨?
경치도 좋고, 매미 소리도 들리고, 아름다운 곳이다.
다리위에서 - 1
다리위에서 - 2 멋있게 잘 만들어 놓았다.
아름이의 밝은 미소!
사랑하는 딸 아름이!
소나무 아래서!